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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해양자연사분야의 전문박물관으로 사라져 가는 다양한 해양자연사자료를 수집하고 보존, 보관, 분류진열, 실험, 조사, 연구하여 일반에 전시함으로써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기회를 제공하며 파괴되어 가는 해양환경과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부산을 방문하는 내 외국인에게는 세계와 부산의 해양생물과 자연을 보여줄 수 있는 장소로, 지역민에게는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하여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부산아이체험-미취학-초등-해양자연사박물관
해양자연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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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별전시

1. 2023년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테마기획전 [지질시대 생명의 기록, 화석]

장소해양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1관 2층)

-전시개요-

 ∎ 전 시 명: 지질시대 생명의 기록, 화석

 ∎ 개 최 일: 2023. 7. 11.(화)

 ∎ 전시내용: 화석을 통해 지구의 역사를 보고·듣고·느낄 수 있는 체험형 전시

 ∎ 전시유물: 삼엽충, 공룡발자국 화석 등 200여 점

 ∎ 전시장소: 해양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1관 2층)

 ∎ 강연회 개최: 테마기획전과 연계된 특별 강연회 개최 7.14.(금)

 

전시설명

해양자연사박물관 2023년 테마기획전  「지질시대 생명의 기록, 화석」을 개최합니다. 이번 테마기획전은 화석을 통해 지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2022-2023년 기획전 「지구야, 너는 얼마나 살았니?」와 연계한 화석을 주제로 한 테마기획전으로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암모나이트, 삼엽충 등 화석표본 2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 <지질시대 개관>에서는 지질시대의 연대표와 24시간으로 환산한 지구의 나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화석이 무엇이고 어떻게 생성되는 것인지에 대해 쉽게 설명하였다.

 2부 <지질시대의 기록>에서는 선캄브리아시대부터 신생대까지 화석표본을 전시하였습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 퇴적구           조,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 고생대의 삼엽충과 중생대의 암모나이트, 공룡발자국 화석 등

       다양한 화석 표본 180여 점을 전시하였다.

 3부 <에필로그>에서는 UV자외선 형광 체험, 표본 X-ray 체험, 화석에 대한 책꽂이형 세부설명 패널, 포토존 등 가족단위          관람객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과 영상을 전시하였습니다.

이번 테마기획전을 통해 지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고 인류세를 살아가는 첫 번째 세대로서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책임과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온라인박물관

어촌민속관 2023년 기획전 [부산 그 어디쯤, 소금밭] 개최

이번 기획전은 소금을 주제로, 조선시대 우리나라 전통소금 최대 산지였던 부산 제염업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부산 제염업의 흥망성쇠 속에 담긴 삶의 애환과 부산만의 정체성을 찾고자 ‘부산 그 어디쯤, 소금밭’을 개최합니다.

<소금-밭, 자연과 인간이 함께 일구다>에서는 소금 생산의 자연환경과 천일염에 대해, 

<부산, 잊힌 소금, 사라진 소금밭을 기억하다>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소금인 자염과 부산의 자염업의 흔적을, 

<소금, 삶이 되다>에서는 낙동강 하구 소금유통과 쇠퇴배경 및 민속문화에 대해 탐구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소금인 자염과 그 생산, 문화를 되새기며, 부산의 정체성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 시  명] 부산 그 어디쯤, 소금밭

[전시기간] 2023. 4.28.(토) ~2024. 5.12.(일)

[전시장소] 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

 

부산어촌민속관 

예약 https://reserve.busan.go.kr/exprn/list.do?srchResveInsttCd=40

우리나라 제1의 해양수산도시인 부산 어촌문화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계승발전하고, 지역민에게 전통문화 향유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하여 2007년 2월 23일에 개관하였습니다.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어촌문화 여행」을 전시테마로 하여 「낙동강어촌민속실」과 「부산어촌민속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의 젖줄인 낙동강을 터전으로 하여 펼쳐온 조상들의 삶의 모습, 부산어촌의 시대별 어로활동, 전통어법, 문화유적, 어촌민속 등에 관한 자료를 종합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1층에는 강과 바다로 이어지는 부산의 가상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숨겨져 있는 생태와 어촌문화에 대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어촌마을 체험실」을 2019년 새롭게 조성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고취시켜 미래 해양 수산분야의 미래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자료의 확보와 연구, 교육을 통하여 우리 부산의 문화적 정체성 인식 및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부산어촌민속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제1의 해양수산도시인 부산 어촌문화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계승발전하고, 지역민에게 전통문화 향유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하여 2007년 2월 23일에 개관하였습니다.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어촌문화 여행」을 전시테마로 하여 「낙동강어촌민속실」과 「부산어촌민속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의 젖줄인 낙동강을 터전으로 하여 펼쳐온 조상들의 삶의 모습, 부산어촌의 시대별 어로활동, 전통어법, 문화유적, 어촌민속 등에 관한 자료를 종합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1층에는 강과 바다로 이어지는 부산의 가상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숨겨져 있는 생태와 어촌문화에 대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어촌마을 체험실」을 2019년 새롭게 조성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고취시켜 미래 해양 수산분야의 미래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자 합니다.